영화 소방관 스틸컷(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연말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국내 영화 대작들이 박스오피스를 지배하고 있다.
지난 2001년 홍제동 화재사고를 기반으로 한 곽경택 감독의 새 영화 ‘소방관’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가운데, ‘현빈표 안중근’으로 주목받는 대작 하얼빈까지 베일을 벗고 관객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영화 소방관 스틸컷(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하얼빈 포스터(사진=CJ ENM 제공)
배우 현빈이 안중근 역할로 나선 작품으로 이동욱, 박정민, 전여빈 등이 힘을 보탠 하얼빈은 지난 2021년 촬영 이후 무려 3년 여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됐다.
영화 ‘하얼빈’의 현빈 / 출처 : 영화 ‘하얼빈’
서울의 봄, 파묘 등 최근 1000만을 기록한 영화들보다 오프닝 스코어가 월등히 좋아 1000만 관객몰이는 사실상 따놓은 당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하얼빈’의 현빈 / 출처 : 영화 ‘하얼빈’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