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이짝 저짝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집을 나서는 모습부터 일터로 향하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결혼 후 소탈하면서도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한 것.

앞서 조세호는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에서 53평형 신혼집 내부를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집은 2022년 12월 약 35억 원에 거래된 고급 아파트로, 전세가는 약 20억 원대, 월세는 월 8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해당 신혼집을 전월세 형태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아파트는 블랙핑크 로제와 같은 단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지며, 누리꾼 사이에서 “로제와 이웃사촌”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던 그는, 최근에는 일상 속에서 보여주는 차분하고 성숙한 면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강지완 기자 alryu@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