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제인(레이디 제인 SNS)
쌍둥이를 임신해 만삭 상태인 가수 레이디 제인이 과감한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착장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유튜브 ‘레이디 제인’ 캡처)
그러면서 그는 “왜 이렇게 입으면 안 되냐”고 되물으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공유했다.

레이디 제인(레이디 제인 SNS)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28주차 임산부 꾸안꾸 ootd 데일리룩”라는 멘션과 함께 다양한 의상을 착장한 사진들을 올렸다.
짧은 단발 머리에 꽃무늬 미니원피스를 소화했고, 롱치마에 맨투맨, 멜빵바지, 미니스커트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D라인을 한껏 뽐내면서도 패션 센스까지 더한 레이디 제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임산부 아닌 것 같다” “임신해서도 여전한 패션센스” “여전히 날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이디 제인(레이디 제인 SNS)
이어 레이디 제인은 만삭 촬영 현장도 SNS에 공개하면서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D라인과 달리 얼굴 살은 하나도 찌지 않은 레이디 제인은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최근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해 현재 임신 28주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진다.

레이디 제인(레이디 제인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