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히피펌’으로 외모 대변신… “다른 사람 된 것 같다”
이혼 아픔 딛고 딸과 떠난 설악산 여행, 소박한 근황에 응원 쏟아져

사진=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캡처
사진=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캡처




배우 최정윤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 29일 최정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을 통해 ‘최정윤 자유부인의 일주일 브이로그 모녀의 설악산 등반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최정윤은 가장 먼저 미용실을 찾아 “스타일 변화를 주고 싶어 히피펌을 해보려고 한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풍성한 컬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다른 사람 된 것 같죠?”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스타일 변신 후 최정윤은 딸 지우 양과 함께 강원도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과거 기상 악화로 번번이 실패했던 케이블카 탑승에 재도전하기 위해서다.
최정윤은 “올 때마다 날씨 영향으로 케이블카를 못 탔는데, 평일이라 순탄했다”며 “딸이 직접 표를 끊어와서 성공했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른 모녀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산 아래 식당으로 이동해 감자전 등 강원도의 별미를 맛보며 소박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랜드가 며느리에서 홀로서기까지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전 부회장의 장남이자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하며 ‘재벌가 며느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022년 최종적으로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최정윤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중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배우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번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딸과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합니다”, “소박한 행복이 느껴져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