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5회 운동으로 다진 몸매, ‘E.T. 몸’은 스스로 용납 못해

신동엽도 놀란 그의 몸 상태, 남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의 정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독특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그는 스트레스를 푸는 장소로 이태원 클럽을 지목했다. 그곳에서 20대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때로는 과감하게 상의 탈의까지 한다는 그의 고백은 함께 출연한 지진희와 MC 신동엽마저 놀라게 했다.

그가 주말마다 이태원 클럽을 찾는 배경



예상치 못한 고백은 술잔이 오가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홍석천은 “주말마다 술이 늘었다”고 운을 떼며, 스케줄이 없는 주말이면 이태원 게이 클럽으로 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트레스를 거기 가서 푼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술을 마시는 것을 넘어, 20대 동생들과 함께 춤을 추며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이다. 50대 나이에도 젊은 세대와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그의 모습은 방송계 활동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상의 탈의까지 하게 된 결정적 계기



특히 대화의 열기를 더한 것은 그의 과감한 행동이었다. 홍석천은 “요즘 애들은 클럽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놀더라”며 “나야 고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신도 때때로 상의를 벗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주변의 권유에서 비롯됐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을 아는 젊은 친구들이 “선배님 좀 벗어요”라고 부추기면, 이에 화답하는 식이다. 그는 “(상의를) 벗으면 애들이 ‘형 웬일이야’라고 반응한다”며 “같이 노는 맛에 젊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신동엽도 감탄한 철저한 자기관리



홍석천의 자신감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나온다. 그는 일주일에 4~5회 헬스, 수영, 골프 등 고강도 운동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건강을 넘어,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을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홍석천은 “우리 나이 되면 관리해야 하지 않나”라며 “샤워하고 거울 보면 E.T. 몸이 되는 게 스스로 너무 싫더라”고 운동을 하는 솔직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신동엽 역시 “지난번에 봤을 때보다 확실히 몸이 다르다”며 그의 노력에 감탄했다. 이처럼 그의 이태원 클럽 방문은 단순한 유흥이 아닌, 치열한 자기관리 끝에 얻는 재충전의 시간인 셈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