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3% 급등, 메타 0.41% 하락…기술주 희비 엇갈려
26일(현지시간) 기준, 나스닥 종합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이 중 브로드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브로드컴은 3.26% 상승하며 397.57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천 861만 2천 479주로 전 거래일 대비 12.54%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1.78% 상승한 485.5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량은 2천 564만 5천 214주로 전 거래일 대비 8.51% 증가했다.
반면, 알파벳 Class A는 1.08% 하락해 319.9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량은 5천 103만 1천 713주로 전 거래일 대비 3.49% 감소했다. 메타 역시 0.41% 하락하며 633.61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지속적인 분석과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