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86%, SK하이닉스 +4.83%, LG에너지솔루션 +0.8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0,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6%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34%에 달하며, PER 22.49, ROE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유지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608,000원으로 4.83% 상승하며, 거래량 4,636,054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비율 53.70%, PER 15.34, ROE 31.06으로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86% 상승하며 46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005935)는 2.66% 상승한 77,300원, 현대차(005380)는 3.03% 상승한 27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44% 상승한 79,8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4.23% 상승한 96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105560)은 4.77% 상승한 129,600원, HD현대중공업(329180)은 3.26% 상승한 538,0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보합세를 보이며 1,22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체 시장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높은 외국인 투자 비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 역시 삼성전자가 22,148,096주로 가장 많았으며,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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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