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화백 전광영 작업실 방문한 박수홍 부녀
거장의 손과 아기의 손이 맞닿은 감동의 순간 공개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함께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박수홍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광영 작가님 작업실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배경이 된 작품들은 세계적인 거장 전광영 화백의 것으로, 그의 방문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거장의 손과 아기의 손이 만난 순간
특히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딸 재이 양과 전광영 화백이 손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었다. 전광영 화백은 한지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한국 고유의 정서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세계적인 작가다. 수십 년간 예술혼을 담아온 거장의 손과 세상에 갓 나온 아기의 작은 고사리손이 맞닿은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다”, “아기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됐을 것 같다”, “거장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았겠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아빠 닮아 동물 사랑하는 딸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부녀의 또 다른 평화로운 순간도 포착됐다. 야외에서 길고양이를 마주친 재이 양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을 뻗어 교감하는 모습이다. 평소 반려묘 ‘다홍이’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유명한 ‘애묘인’ 박수홍의 영향으로, 딸 재이 양 역시 자연스럽게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4년 10월 시험관 시술 끝에 그토록 바라던 첫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늦깎이 초보 아빠의 육아 일기를 공개하고 있다.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는 ‘딸바보’ 면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