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사는 그의 20년 넘는 루틴, 그 이면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매니저가 밝힌 철저한 자기관리, 계절마다 옷 두 벌 입는 사연
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사생활이 일부 공개된다. JYP 수장이자 여전히 현역 댄스 가수로 활동 중인 그의 일상은 늘 대중의 관심사였다.
최근 한 방송 예고편을 통해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과 농구 코트까지 갖춘 자택, 그리고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두 딸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의 매니저는 “20년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루틴을 지키고 있다”고 증언하며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환갑까지 춤추겠다는데, 그가 사는 법
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박진영의 일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체계적이다.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그는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스케줄을 소화한다. 이는 ‘환갑 때까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는 댄스 가수’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함이다.
공개된 그의 아침은 오일 섭취로 시작해 발가락 양말을 신는 것으로 이어진다. 박진영은 “다섯 개의 발가락이 따로 움직이면 중심을 잡아준다”며 “똑같이 살아도 훨씬 덜 피곤하다”고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설명했다. 집 안에 마련된 공간에서 운동을 마친 뒤에는 농구 코트에서 슈팅 연습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집에 농구장이 있는 것치고 너무 안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최고의 아빠’ 꿈꾼다는 박진영, 두 딸 반응 보니
철두철미한 프로듀서의 모습 뒤에는 따뜻한 아빠의 얼굴이 있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드물었던 두 딸과의 일상도 공개된 것이다. 박진영은 잠에서 깬 두 딸을 다정하게 안아주며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딸들은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계절마다 단 두 벌의 옷만 입는 그의 독특한 생활 습관과 직접 ‘인공 가르마’를 만드는 모습 등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자기관리 비결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어떻게 비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