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엔비디아 2.2% 상승, 브로드컴 2.7% 강세…미국 증시 혼조 마감
미국 증시는 주요 기술주들의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각각 2.2%와 2.7% 상승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나, 알파벳 Class C는 0.68% 하락하며 아쉬운 마감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2.2% 상승한 189.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4.07달러 오른 이 종목은 12억 9,016만 7,970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34조 5,719억원의 거래대금을 올렸다. 시가총액은 6,535조 9,990억원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17% 상승한 524.8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보다 0.87달러 상승했으며, 1억 3,332만 1,870주의 거래량과 9조 9,523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548조 8,153억원으로 평가된다.
애플은 0.62% 상승하며 종가 258.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1.58달러 상승했으며, 3억 5,963만 4,530주의 거래량과 13조 1,872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은 5,446조 9,980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알파벳 Class A는 0.46% 하락한 244.62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14달러 하락했으며, 2억 1,194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