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혼하자’는 결혼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민정은 극 중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의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남편 지원호(김지석 분)와의 이혼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성공한 CEO, 이혼 앞에선 무너진다?
이민정, 김지석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이민정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지석, 이번엔 ‘이혼 남편’으로 변신!
김지석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민정-김지석, ‘앙숙 케미’ 폭발 예고!
‘그래, 이혼하자’ 제작진은 “이민정과 김지석의 만남이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며 두 배우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혼 소송을 둘러싼 두 사람의 팽팽한 ‘앙숙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연 이민정과 김지석은 이혼이라는 과정을 통해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 ‘그래, 이혼하자’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