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베트남 여행 중 휴대폰 도난 피해…“훔쳐간 X, 하는 일마다 망하길”

사진 = 최준희 SNS
사진 = 최준희 SNS


“휴대폰 도둑, 망하길 바란다”…SNS로 격앙된 심경 토로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다에서 누가 휴대폰을 훔쳐갔다. 내일 서울 가서 새 폰부터 사야겠다”며 “훔쳐간 X, 하는 일마다 망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격한 표현을 통해 도난 피해에 대한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베트남 여행 중 연이은 해프닝

현재 베트남에서 여행 중인 최준희는 지난 12일에는 비행기를 놓쳐 귀국이 지연되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휴대폰 도난 사건까지 연이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투병 이겨낸 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 중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지만 이후 40kg 초반대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