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마른 게 아니었다. 척추측만증까지 이겨낸 비결, 알고 보니…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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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티파니 영. 데뷔 초부터 변함없이 유지해 온 그의 탄탄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사람들은 그저 ‘마른 몸’이라 생각했지만, 그 이면에는 남다른 관리 비법이 숨어있었다.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만의 방식이다. 특히 과거 겪었던 신체적 문제까지 극복하게 만든 특별한 운동이 그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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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딛고 찾은 운동의 진짜 의미

티파니가 오랜 기간 꾸준히 해온 운동은 다름 아닌 발레다. 이는 최근 유행을 따라 시작한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 성장하던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경험했고, 이는 그의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그는 척추측만증을 겪으며 신체 불균형 문제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춤과 발레를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몸을 더 깊이 이해하고 관리하는 계기로 삼았다.

현재 티파니는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할 만큼 수준급 발레 실력을 갖췄다. 발레는 겉보기와 달리 상당한 근력을 요구하는 전신 운동이다. 발끝으로 서거나 한 다리로 균형을 잡는 동작을 통해 코어와 하체 근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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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효과 극대화한 의외의 조합

티파니는 발레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라테스를 병행한다. 두 운동의 조합은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잡는 시너지를 낸다. 특히 발레 기본 동작에 필라테스와 근력 운동을 접목한 ‘바(Barre)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바 운동은 작은 범위의 움직임을 반복하며 허벅지, 엉덩이, 복부 등에 지속적인 긴장감을 준다. 겉보기보다 운동 강도가 높아, 마른 체형을 유지하면서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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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티파니의 몸매 관리 핵심은 체중계 숫자가 아니었다. 무대에서 버틸 수 있는 체력, 건강한 컨디션 유지가 최우선 목표다. 이를 위해 발레와 필라테스를 중심으로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수면과 음식까지 관리하는 총체적인 접근법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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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