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이후 첫 공개 언급에 관심 집중…“SNS 차단·언팔” 이후 관계 변화 주목
사진 = 유현철 SNS
“이 모습에 반했지”…애정 드러낸 유현철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그는 11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이 모습에 반했지”라는 글과 함께 옥순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이는 불화설이 확산된 이후 처음으로 옥순을 언급한 게시물로,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불화·파경설로 이어진 SNS 논란
앞서 유현철과 옥순은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임을 밝혔다.각자의 아이를 둔 재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옥순이 유현철의 SNS를 차단·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당시 옥순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이야기할 수 없다”며 관계에 대해 말을 아꼈고, “왜 이렇게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팬들 “다시 화해한 걸까?”
이번 유현철의 게시글을 두고 누리꾼들은 “다시 잘 된 것 같다”, “여전히 옥순을 사랑하는 듯”, “이제 오해 풀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지, 혹은 단순한 추억 회상일지는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