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박남정 딸 박시우의 첫 데이트 현장 포착
‘내 새끼의 연애2’서 보인 핑크빛 기류... 아빠들 반응에 관심 집중

사진=tvN스토리·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캡처
사진=tvN스토리·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자 ‘국민 조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윤후가 훌쩍 성장해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스토리·E채널의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2’ 측은 윤후의 설레는 첫 데이트 현장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 새끼의 연애2’는 부모가 자녀의 연애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과몰입하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 조카 윤후, 박남정 딸과 핑크빛 첫 만남





사진=tvN스토리·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캡처
사진=tvN스토리·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윤후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손을 꼼지락거리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맞은편에는 80년대 최고의 댄스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첫 만남 특유의 어색하면서도 간질간질한 공기가 흘렀다.

특히 윤후는 박시우에게 조심스럽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후는 “많이 귀여워 보이고, 설렜던 순간이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시우 역시 윤후에 대해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호기심을 드러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예대 5관왕 재원 박시우는 누구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박시우는 가수 박남정의 막내딸로, 인기 걸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시은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와 언니의 예술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박시우는 최근 입시에서 ‘예대 5관왕’을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재원이다.

이처럼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두 ‘연예인 2세’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아빠의 불꽃 튀는 신경전 예고



무엇보다 ‘내 새끼의 연애2’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자녀들의 연애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반응이다. 평소 ‘아들 바보’로 유명한 윤민수와 ‘딸 바보’로 알려진 박남정이 각자 훌쩍 커버린 아들과 딸의 연애 현장을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아빠 사이에 벌어질 불꽃 튀는 신경전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1차 티저가 청년으로 성장한 윤후의 모습을 조명했다면, 2차 티저에서는 그의 첫 데이트 상대인 박시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새끼’가 사랑 앞에서 보여주는 낯선 표정과 그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솔직한 반응이 시즌2의 가장 큰 재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후와 박시우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은 오는 25일 저녁 8시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